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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내년도 절기를 찾아보다가 국가에서 정한 기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월력요항’이란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우리나라의 달력 제작 기준이다. 2021년도 월력요항은 6월 15일 공표되었다(바로가기).

천체 현상을 관찰하여 시간과 날짜, 계절을 추산하는 것을 ‘역’이라 하고, 그 결과를 묶은 것을 ‘책력’ 또는 ‘역서’라 했다. 그래서 하루 단위로 풀어놓은 것은 ‘일력’, 한 달 단위로 모아놓은 것은 ‘달력’이라 부르는 것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매년 다음해의 역서를 발행하고 있다(바로가기).

우리나라는 고종33년(1896년)에 그레고리역법 Gregorian Calendar 을 채택하였지만 여전히 음력에 절기력을 더한 태음태양력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음력이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면, 절기력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 24개로 나눈 것으로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공휴일 수는 주 5일제 기준, 1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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